집들이 선물, 뭐가 좋을까? 오랜만에 집들이 초대를 받았다. 집주인은 그냥 빈손으로 오라고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 빈손으로 가죠?! 이런저런 선물을 고민하다가 무난한 걸 선택했다. 아주 흔하지만 소모품이라 유용한 핸드워시. 이솝이나 록시땅 등 자주 보이는 브랜드도 있지만 또 너무 흔해서 싫어서 파 워 고 민!(집에선 이솝을 쓴다...ㅋㅋㅋ) 무난하지만 식상하진 않은 핸드워시, 그랑핸드 그래서 떠오른 브랜드가 바로 그랑핸드다! 여름쯤 친구에게 선물 받아 알게된 브랜드인데, 패키지도 예쁘고 향도 좋아서 선물하면 좋겠다 싶었다. 그랑핸드 핸드워시는 수지 살몬(Susie Salmon), 마린 오키드(Marine Orchid), 루시엔 카(Lucien Carr) 이렇게 세 종류가 있는데 향을 비교해보고 구매하고 싶..